[와플 메이커 추천] 도무스 브뤼셀 와플메이커 후기 리뷰

안녕하세요, 김따숨입니다~!

주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 하도 밖에서 디저트도 많이 사 먹고 밥도 많이 사 먹다 보니 냉장고가 꽉 차고 말았어요.

그래서 한 번도 아직 사용하지 않은 와플메이커로 크로와플을 해 먹고자 결정한 김따숨.

 

와플 메이커 추천 도무스 브뤼셀 와플메이커 후기 리뷰 포스팅 시작할게요~!

 

도무스 전기 와플팬 크로플팬 샌드위치팬 2in1 / 도무스 브뤼셀 와플메이커

저는 카카오 선물하기에 생일 겸 찜해놓았다가 친구가 보고 보내줬어요!

39,900원인데, 포털사이트 검색해보시면 훨씬 저렴하더라고요ㅠ. 약, 25000원 정도에 구매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카카오 선물하기는 배송비가 따로 들지 않아서 한 만원 정도 비싸게 받은 거네요 ㅎ;;

 

빨간불은 전원이고, 초록불은 온도 조절기라고 해요. 전원은 따로 없고, 콘센트만 바로 꽂으면 빨간불과 초록불이 들어와요. 

 

손잡이는 열리지 않고 고정하는 역할인 것 같았어요.

 

펜은 와플팬, 샌드위치 팬 두 가지가 있어요. 용도에 따라서 갈아 끼워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분리를 쉽게 할 수 있어서 용도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요~!

 

미리 사둔 귀여운 크로와상 생지~ 냉동상태의 생지를 상온에서 해동해서 준비해두었어요.

제가 준비해둔 생지는 사이즈가 작은 편이에요.

 

 

3~5분가량 예열한 와플팬에 생지를 넣어서 닫았어요.

올리고 나서 조금 지나서 치익~하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크로와상 생지답게 익어가면서 버터 냄새가 엄청 풍기더라고요!

 

익었는지 보려고 한 1분?? 지나고 열어보니 이렇게 익어있더라고요!

처음 해보는 거라 와플메이커 구매하신 분들도 자주 열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두 개를 넣어서 만드니 제법 크로와플스러운 모습이 나더라구요ㅠ 감격적!!

이제 집에서도 크로와플 왕창 해 먹을 수 있다~~!!

 

갓 만든 크로와플에 직접 만든 그릭요거트와 직접만든 그래놀라, 메이플 시럽까지 곁들이니 제법 그럴듯하더라고요 ㅎ

 

크로와플은 바삭촉촉하니 정말 파는 것처럼 맛있었어요. 아이스크림이 없어서 그릭 요구르트를 올려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ㅠ

다음에는 아이스크림을 준비해서 같이 먹어야겠어요. 누텔라나 초코시럽도 좋을 것 같아요!

솔직히 밖에서 사 먹는 크로와플들은 맛있는 가격에 사악한 가격이라ㅎ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색상도 파스텔톤으로 이쁘고, 손잡이도 있어서 휴대성이 좋은 도무스 브뤼셀 와플메이커!

저처럼 선물로 받기도 좋고, 주기도 좋은 와플메이커예요.

홈카페를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하나쯤 구매하시는 것도 추천드릴게요 :)

 

그럼 와플 메이커 추천 도무스 브뤼셀 와플메이커 후기 리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